영국 금융기관 바클레이즈(Barclays)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세전이익은 £16억파운드로 감소했다. 2017년 상반기 세전이익은 23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법무부와의 분쟁 합의금 14억파운드를 포함해 20억파운드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비용을 제외하면 2018년 상반기 세전이익은 37억달러에 달한다.
2018년 상반기 총수입은 109억파운드로 집계됐다. 2018년 상반기 핵심자본비율은 13%로 전문가들의 펴균 전망치인 12.9%를 상회했다. 2018년 1분기 핵심자본비율은 12.7%를 기록했다.
▲바클레이즈(Barclays) 로고
민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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