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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도박주류규제위원회(VCGLR), 지난 회계연도 도박게임기에 대한 세금 미부과액 $A 27억달러 추정
기사입력: 2018/08/09 [07:2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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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 도박주류규제위원회(VCGLR)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 도박게임기에 대한 세금 미부과액이 $A 27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08/09년 이후 빅토리아 주는 2만6384대의 포커 머신의 매출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다. 크라운카지노의 2600개 포커 머신은 포함하지 않은 세금 손실액도 11억달러에 달한다. 

지역별로 보면 Brimbank이 1억3950만달러, Casey가 1억3150만달러, Greater Dandenong이 1억2140만달러, Greater Geelong은 1억1880만달러, Whittlesea가 1억1850만달러, Monash가 1억1190만달러, Hume가 1억960만달러, Wyndham가 1억550만달러, Kingston이 8630만달러, Mornington Peninsula가 8400만달러 등으로 나타났다. 

도박업체들은 포커머신에 대한 면허를 현재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해 달라고 요구 중이다. 업체들이 장기적으로 투자를 결정하기 유리하도록 하기위한 목적이다. 

 

 

 

 

 

 



▲VCGLR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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