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방송(NATV)은 제헌 70주년 기획대담 10부작 『한반도 평화시대,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를 마련, 급변하는 한반도 상황을 진단하고 평화시대를 위한 과제와 해법을 논의한다.
8월 2일 오전 8시 50분 방영하는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듣는다'에서는 20대 후반기 국회를 이끄는 새로운 수장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출연해 세계가 주목하는 대변화 속에서의 바람직한 국회 역할을 조명한다.
특히 협치와 통합의 국회, 선거제도 개혁을 동반한 연내 개헌안 마련과 최근 논란이 된 국회 특수 활동비 개혁까지 향후 국회 운영에 관한 구상을 들어본다.
또한, 대립과 갈등의 굴레를 벗어나 역사적 변곡점을 지나고 있는 격동의 한반도를 진단하며 4.27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회의 과제와 의회 외교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짚어본다.
↓주요 내용
□ 협치와 통합의 국회에 대해 □ 상임위 소위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은? □ 선거제도 개혁을 동반한 연내 개헌안 도출에 대해 □ 국회 특활비 개혁, 바람직한 방향은? □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에 대한 입장 □ 의회 외교의 역할 및 남북 국회 회담 계획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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