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자동차기업 심바(Simba Corp.)에 따르면 2018년 7월 26일 에티오피아 운영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티오피아 정부에서 외환시장을 개방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3개월 동안 에티오피아 총리인 Abiy Ahmed가 진행한 정치 및 경제 자유화의 혜택을 누리기 위한 목적이다. 시장 규제가 적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에티오피아 기업과 파트너쉽을 체결할 방침이다.
심바(Simba Corp)는 중고차 거래, 차량 제조업에도 종사하며 케냐 국내에서 연간 신규 차량 판매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운영에 호텔업도 포함되며 국내에 호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Simba Corp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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