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1분기 국영석유기업들의 지출액은 1754억4000만루피로 집계됐다. 2019년 3월을 마감 기준으로 12개월 동안의 전체 예상지출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글로벌 원유가격 인상에 따라 국영석유기업들은 원유 운송시설, 정제시설, 탐사, 생산 부문의 투자를 늘리고 있다.
휘발유, 디젤, 조리용 가스 수요의 상승으로 석유제품의 판매는 2018 회계연도 2분기에 2017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5.1% 상승한 5422만톤을 기록했다.
▲정부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