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부동산서비스업체 제임스로(James Law)에 따르면 2018년 7월 중순 오클랜드 교외 지역의 임대료가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규 유학생의 감소로 아파트 임대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투자 자산에 대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 에어비앤비(Airbnb)등과 같은 단기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뉴질랜드 의료용 대마초기업 메디칸(MediCann)에 따르면 국내 의료용 대마초산업을 NZ$ 10억달러 규모의 키위재배산업처럼 성장시킬 계획이다.
키위 전문기업 제스프리(Zespri)와 비슷한 재배모델을 표방해 원예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에게 대마초의 재배 및 관리를 맡겨 생산량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뉴질랜드 치과진료네트워크기업 Abano Healthcare에 따르면 2018년 5월 31일 마감 기준 연간 순이익은 NZ$ 1260만달러로 전년 1090만달러 대비 16% 상승했다.
연간 매출액은 2억5950만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345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사업실적에는 지난 2월 분사했지만 7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Ascot Radiology의 6개월 실적도 포함됐다.
▲Abano Healthcare 홈페이지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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