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장회사 Pryce Corp.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순수입은 P7억1190만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상반기 순수입은 5억8190만페소를 기록했다. 부동산 자한의 판매와 조리용 연료의 매출이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8년과 2019년 필리핀의 국내총생산(GDP)은 6.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높은 성장률이기는 하지만 정보의 목표치인 7~8%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연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8% 이내로 정했다. 잠재 성장율에 장애가 되는 것은 인플레이션과 같은 내부요인, 글로벌 경제전쟁과 같은 외부요인 등이다.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DPWH)에 따르면 50.42킬로미터인 CTBEX 연장을 승인했다. 캐비테-타가이타이-바탕가스를 잇는 구간이다.
현재 이 고속도로는 MPTC(Metro Pacific Tollways Corporation)이 건설을 제안했다. 이제는 국가경제개발청(NEDA)의 승인을 득해야 한다.
▲공공사업도로부(DPWH)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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