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7월 18일 석유유통업체 74곳에 3480억나이라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기업들의 보조금 지급실적이 매우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지급되는 자금으로 기업들이 모든 미지불 채무를 갱신하고 부채 정리, 이자 및 환율 문제를 정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석유유통업체 중에서 55개 기업에 2757억5041만5108나이라, 나머지 19개 기업에 734억5263만9866나이라를 각각 지급한다. 대상업체는 Oando, Total, Honey Well, Capital Oil, Conoil, A.A. Rano, Folawiyo, Eternal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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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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