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신규 공항 10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관련 검토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공항 주요 설치지역은 다음과 같다. ▲룸팡 ▲중부 술라웨시틍아 ▲동남부 술라웨시틍아 ▲동부 누가텡가라 ▲중부 칼리만탄 ▲방카벨리퉁 ▲북부 수마트라 등이다.
인도네시아 오토바이호출서비스업체 고젝(Go-Jek)에 따르면 2018년 동남아시아 4개국에 진출하기 위해 경영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6월 신시장 진출대상국으로 꼽은 베트남과 태국에 이어 필리핀과 싱가포르가 대상국으로 선정됐다. 호출서비스 수요가 가장 높은 국가들이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에 따르면 2018년 6월 무역흑자는 US$ 17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무역적자 14억5000만달러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해당기간 수출총액은 130억달러로 전년 동월에 비해 11.47% 증가했다. 연료, 자동차, 자동차 부품 등 관련 제품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무역흑자에 기여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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