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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오스트레일리아] 공정근로옴부즈먼(FWO), 국내 3대 도시 환대산업계 기업의 72%가 고용법 위반
기사입력: 2018/07/18 [10:1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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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기관 공정근로옴부즈먼(FWO)에 따르면 국내 3대 도시 환대산업계 기업의 72%가 고용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대 도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등이다.

 

공정근로옴부즈먼(FWO)는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률을 위반한 기업들은 체불 임금을 지불하도록 명령했다. 대상자는 616명, 미지급 금액은 A$ 50만달러에 달한다. 

 

노조는 환대산업계의 고용주들이 수천명의 임금을 착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환대산업은 관광산업 또는 호텔산업 등과 같은 의미의 숙박업, 관광업, 요식업 등을 모두 포함한다. 

 

 

 

 

 

 



▲공정근로옴부즈먼(FWO)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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