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내 최대 비영리단체 BusinessNZ에 따르면 2018년 6월 서비스활동지수(PSI)는 52.8포인트로 5월 전망치보다 4.3포인트 하락했다.
국가 경제의 3/2를 차지하는 서비스산업 부문이 201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8년 6월 서비스활동지수(PSI)의 5개 하위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활동 및 판매는 3.2포인트 하락해 54.7포인트, 공급 및 유통은 4.8포인트 하락해 48.3포인트 등을 각각 기록했다. 재고는 3.5포인트 하락해 50.9포인트, 신규 주문 및 사업은 5.5포인트 하락해 58.6포인트 등이다.
고용은 3포인트 하락해 50포인트를 기록했다. 서비스활동지수(PSI)의 발표는 지난 6월에 조사한 제조업구매관리자지수(PMI)에 앞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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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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