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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동·아프리카
[유럽] 7월 17일 경제동향-항공/의약/통신, 미국 항공사 보잉(Boeing) 영국 판보로에어쇼에서 DHL로부터 £36억파운드 주문 체결 등
기사입력: 2018/07/18 [09:4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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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호 기자

미국 항공사 보잉(Boeing)에 따르면 판보로에어쇼(Farnborough Airshow)에서  DHL로부터 £36억파운드 주문계약을 체결했다. 판보로에어쇼(Farnborough Airshow)은 영국에서 개최되며 유럽 최대의 에어쇼이다.

글로벌 물류업체인 DHL은 보잉 777 14대를 주문했으며 추가로 7대를 주문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다. 보잉은 미래 전략항공기로 양발제트기 777X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국 제약회사 인디비오(Indivior)에 따르면 2018년 매출액이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가 30% 급락했다. 인디비오(Indivior)은 1994년 설립됐으며 헤로인 중독 치료제로 특화된 제약업체다.

2017년 12월에는 미국 FDA로부터 RBP-7000 이라는 약물의 승인을 받았다. 한 달에 한 번 주사로 투여되는 정신분열증 치료제이다.

 

영국 통신망 도매업체인 Cityfibre에 따르면 '섬유'라는 용어와 광섬유케이블을 혼동하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가 지역통신중계기까지 광섬유가 들어가고, 중계기부터 가입자의 가정까지 수백 미터를 구리전화선이 들어가도 광섬유망이라고 광고할 수 있다.

 

 

 

 

 



▲Cityfibre 로고

 

민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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