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완다시네마(万达院线, Wanda Cinema)에 따르면 2018년 1~6월 관객수는 1억1893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완다시네마는 부동산&엔터테인먼트 대기업 완다그룹의 영화 관련 자회사이다. IMAX와 제휴해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IMAX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6월말 기준 운영 영화관은 552개로 4월말 536개 대비 16개 늘어났으며 2017년 5월말 418개 대비 134개 증가했다. 6월말 총 스크린수는 4872개로 2017년 5월말 3670개 대비 1202개 늘어났다.
또한 2017년 1~6월 흥행수입은 50억1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2018년 1~4월 흥행수입 36억1000만위안 대비 14억위안 확대됐다.
▲완다시네마(万达院线) 로고
박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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