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유럽·중동·아프리카
[영국] 국가인프라위원회(NIC), 원자력발전소 추가 건설하는 계획을 재고해야
기사입력: 2018/07/12 [09:09]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민진호 기자

영국 국가인프라위원회(NIC)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하는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이산화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운동가들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최근 해양 풍력발전소의 건설경매에서 발전단가가 1메가와트당 £57.50파운드와 74.75파운드로 제안되면서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비용보다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비용은 1메가와트당 £92.50파운드에 달한다. 일부 원자력전문가는 미래형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비용은 낮춰질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막대한 규모의 건설비용은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인프라위원회(NIC) 로고

 

민진호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