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기업 NGPTC(Nigerian Gas Processing and Transportation Company)에 따르면 2017 회계연도 세후이익(PAT)은 61억1000만나이라로 집계됐다.
해당사는 국영석유공사(NNPC)의 자회사이다. 2017 회계연도인 1년 동안 가스 운송에만 오롯이 집중했다. 국내에서 최고의 천연가스 가공 및 운송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가스 운반 부문에서 AKK(Ajaokuta-Kaduna-Kano)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별도로 2018년말까지 신규 파이프라인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NGPTC(Nigerian Gas Processing and Transportation Company)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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