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복합기업 GVK그룹에 따르면 2018년 7월 7일 나비 뭄바이(Navi Mumbai)국제공항 프로젝트 1번째 단계의 채무는 550억루피로 집계됐다.
현재 프로젝트 대출지원을 위해 US$ 10억달러 유치를 은행들과 논의 중이다. 프로젝트 대출 제공은 Yes Bank가 주도하고 있지만 대출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프로젝트는 GVK가 소유하는 MIAL(Mumbai International Airport Ltd)와 CIDCO(City and Industrial Development Corporation)의 파트너쉽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2021년말을 나비 뭄바이(Navi Mumbai)국제공항의 상업적 출시 마감일로 정해져 있다.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정부는 앞당겨진 2019년 12월에 개설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공항 면적 1160헥타르에서 90%만이 공항건설 기업에 양도된 것으로 집계됐다. 토지 내의 가구 이동과 사전 개발 작업도 아직 진행 중이다.
▲GVK 그룹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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