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에 따르면 3번째 통신사업자 선정금액을 최소 P365.8억페소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높은 금액을 제출한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현재 결정된 최저 입찰금액은 최종적이지 않으며 변경될 수도 있다. 현재 통신사업자가 사용하고 있는 통신주파수에 대한 비용을 고려하지 않았다.
최저금액과 별도로 입찰에 참가하려는 기업은 국가인구의 30%를 커버할 수 있어야 하며, 최소 브로드밴드 속도를 초당 5 Mbps를 보장해야 한다. 또한 연간 자본투자와 운영비용으로 400억페소를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
최소 자본금은 100억페소, 지난 5년 동안 통신서비스를 제공한 경험도 필요하다. 새로운 통신사업자에게 700 MHz, 2100 MHz, 2.5 GHz, 3.3 GHz, 3.5 GHz 등의 주파수가 할당할 방침이다.
▲정보통신기술부(DICT)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