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에 따르면 2017년말기준 개인의 주식 보유액이 113조엔으로 전년 대비 14조엔 증가했다.
11년만에 100조엔을 초과했으며 개인 주주수는 5129만명으로 5000만명을 초과했다. 기업의 실적 호조로 2018년초까지 주식상장이 증가했으며 2월 이후 주가가 하락하면서 매입이 늘어났다.
일본 중앙은행의 ETF(상장지수펀드) 매입으로 주식보유비율이 증가했으나 일본은행 외 보유비율은 감소했다. 개인의 보유비율은 17%로 전년 대비 1% 줄어들었다.
또한 해외투자자는 30.2%로 전년 대비 0.1%P 증가했으며 일본 주식 거래의 약 70%를 차지했다. 2017년도에 일본 주식을 순매도했다.
▲도쿄증권거래소(東京証券取引所)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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