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8년 5월 수주액은 1492억44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9% 증가했다. 18개월 연속 전년 동월 실적을 상회했다.
이중 내수는 628억98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2% 늘어났다. 수출은 863억46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9.5% 확대됐다. 자동차, 반도체, 중소 제조업 분야의 일반기계 수출 등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또한 북미지역과 유럽지역에서 자동차 및 일반 기계 중심의 수주가 확대됐다. 반면 중국 등 동아시아 각국의 수주는 감소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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