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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6월 22일 경제동향-사회/금융, 텔스트라(Telstra) 2022년까지 전체 직원의 1/4인 8000명 해고 전망 등
기사입력: 2018/06/22 [23:5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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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통신대기업 텔스트라(Telstra)에 따르면 2022년까지 전체 직원의 1/4에 해당하는 8000명을 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통신업계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전략의 일환이다. 2022년까지 비용 15억달러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한데 이어 추가로 A$ 10억달러를 목표로 하는 구조조정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정부에 따르면 2021년 6월까지 연방정부와 주정부 등의 순 금융 부채는 A$ 9440억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주민 1인당 3만6000달러에 달한다.

 

NSW주정부는 최근 39억달러의 흑자를 발표한 후 현금 지출을 늘리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향후 4년동안 재정지출이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재정수입은 2.5%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산하기관 NAIF에 따르면 키드스턴(Kidston)프로젝트에 A$ 5억1600만달러의 대출을 승인할 계획이다. NAIF 대출 승인 최대액수 중 하나가 된다.

키드스턴프로젝트는 퀸즐랜드주 북쪽 조지타운(Georgetown)근교 키드스턴에서 태양광에너지와 수력발전소를 결합하는 신재생에너지프로젝트이다. 

 

 

 

 



▲정부산하기관 NAIF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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