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부에 따르면 에너지기업 AGL의 A$20억달러 가스전 매각은 최악의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가스의 수출에 집중함으로써 오히려 국내는 가스를 수입해야 하는 실정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AGL은 해외로 가스를 수출함으로써 가스가격을 올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리고 현재 해외에서 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가스가격을 더 상승시키고 있다면 비난을 받고 있다.
AGL은 빅토리아주에 미국으로부터 가스를 수입하기 위한 터미널을 개설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었다.
▲AGL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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