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에 따르면 2022년 신재생에너지의무구매(RPO) 목표를 기존 17%에서 21%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전체 에너지원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신규 기준에 따라 RPO 범위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전체 발전 부문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 태양열은 현재 6.75%에서 10.5%, 비태양열 부문은 10.25%에서 10.5%로 각각 상향됐다.
이번 정책은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목표치를 22만7000메가와트까지 높이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초기 목표치인 17만5000메가와트와 대비해 매우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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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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