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에 따르면 2018년 6월 인도에서 전자거래 서비스를 100만명 이상이 테스트 중에 있다. 이용자 증가를 대비하기 위해 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서비스 테스트는 인도 정부, NPCI(National Payments Corporation of India), 은행들과의 협업으로 지난 몇개월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전자거래 서비스의 출시 기한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향후 몇 주내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자 수신과 같이 편리하게 송금이 가능해 국내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스퀘어, 알리페이 등 글로벌 전자결제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인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왓츠앱(WhatsApp)은 페이스북(Facebook)이 인수한 기업이다.
▲왓츠앱(WhatsApp)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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