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약 $US 5억달러에 페루의 쿠엘라베코(Quellaveco) 구리광산을 소유한 Anglo American Quellaveco S.A. (AAQSA)의 지분 21.9% 인수했다.
미쓰비시상사는 Anglo American plc (AA)로 부터 AAQSA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서 지난 2012년에 인수한 AAQSA의 지분 18.1%를 포함해 4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인수는 2018년 회계년도 2분기내에 완료하고 2018년 하반기에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쿠엘라베코(Quellaveco) 구리광산은 2022년에 첫 생산을 개시하게 된다.
쿠엘라베코 광산은 세계 최대의 미개발 구리광산으로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매장량은 약 7백50만톤에 달한다.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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