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가장 저렴한 전기요금을 제공할 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빅토리아주 서부지역에 위치한 530MW규모의 스톡야드힐(Stockyard Hill)풍력발전단지가 건설 중이다. 2017년 5월 스톡야드힐은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와 MWh당 A$55달러 이하의 장기 전력구매협정에 서명했다.
이 금액은 2018년 빅토리아주에서 계약한 도매시장의 평균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한 것이다. 현재 빅토라이주에서는 429메가와트 규모의 Murra Warra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스톡야드힐(Stockyard Hill)풍력발전단지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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