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통신사 보다콤(Vodacom)그룹에 따르면 2018년 6월 11일 175억랜드 흑인 경제권 강화제도(BEE)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계획은 RBH(Royal Bafokeng Holdings)와 Thebe Investment Corporation, 기존의 BEE 주주와 진행되며 BEE의 운영권 20%를 인수하게 된다.
신규 직원계획에 따라 YeboYethu BEE 구조로 합병돼 운영된다. 거래는 규제청과 주주들의 승인이 필요하다. 2018년 10월 8일에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체결될 시에 산업 부문에서 가장 큰 대규모의 BEE 거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에 체결된 보다콤의 BEE 운영 75억랜드를 재구축하게 된다.
▲보다콤(Vodacom)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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