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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조종사 파업 대비위해 공군 파일럿 고용할 계획
기사입력: 2018/06/14 [09:14]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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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서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에 따르면 2018년 6월 당사 조종사들의 파업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공군 파일럿을 대체 인력으로 고용할 계획이다.

애초에 가루다인도네시아조종사연합(APG)과 가루다노동조합(Sekarga)은 당사에 파업 계획을 밝혔고 정부의 협상제안도 거부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현재는 파업이 취소된 상태다.

아직은 노사간 휴전 상태이지만 만약 파업이 발생될 경우 사측은 경영상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을 수립한 것이다.

노조의 계속된 파업성 위협과 경영상의 차질을 우려한 당사 경영진들은 대체인력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고 공군 인력에 눈을 돌렸다. 공군 측도 장기적 인력 투입에 동의한 상태다.

경영전문가들은 대중교통의 경우 파업이 진행돼도 택시, MRT 등 대체 운송수단이 마련돼 있지만 항공은 그대로 취소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그만큼 노사간 갈등이 주는 타격이 매우 크다.

 

 

 



▲가루다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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