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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6월 12일 경제동향-정부정책/금융, 케냐 정부 25년 기한 재무성채권 발행계획 발표 등
기사입력: 2018/06/14 [01:4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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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케냐 정부에 따르면 2018년 6월 10일 25년 기한의 재무성채권 발행계획을 발표했다. 회계연도의 만기가 다가오며 국내 채무에 대한 압력을 감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재무성 채권의 규모는 400억실링을 목표로 정했으며 2014년 9월에 정부가 발행한 채권 이래 가장 긴 기한이다. 2018년 6월 19일부터 13.4%의 쿠폰과 함께 판매를 개시한다. 

 

콩고 정부에 따르면 2018년 6월 9일 신규 광업 규정 코드가 변경사항 없이 체결됐다. 해당 광업 코드는 2018년 3월 정부에서 제기된 사항이다.  

주요 사항을 개정할 것을 요구한 국내 광업기업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변경없이 진행된 것이다. 법안을 제정하며 콩고 정부와 주요 광업기업들간의 법적 다툼이 우려되고 있다. 

 

짐바브웨 중앙은행(RBZ)에 따르면 2018년 6월 8일 암호화폐 거래 기업인 Golix의 거래를 금지하는 법적 문서를 발표했다. Golix와 은행과의 거래금지는 현재 절차를 거치고 있다. 

정식 금융시스템 내에서의 암호화폐 거래가 지속될 경우 시스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Golix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도 등록 또는 규제되지 않았다. 

 

 

 

 

 

 

 

 

 


▲중앙은행(RBZ)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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