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기업 툴로우오일(Tullow Oil)에 따르면 2018년 6월 7일부터 투르카나(Turkana)카운티 로키차(Lokichar) 원유 600배럴을 공식적으로 인수했다.
투르카나(Turkana)에서 발견된 유전에서 1일 8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를 뭄바사(Mombasa)에 위치한 정유공장으로 운송할 계획이다. 국내 정유공장에서 연간 US$ 12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전망한다.
2012년 국내에서 처음 유전을 발견한 이후 40개의 유정을 굴착했다. 정부는 석유와 가스산업이 차와 커피, 관광산업에 이은 3번째 외화 획득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툴로우오일(Tullow Oil)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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