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민당(National Party)에 따르면 2017년 10월 새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시작한 예산 배분 및 정책 검토 건수는 122건 이상이라고 비난한다.
정부는 국민당의 비난에 의의를 제기했다. 검토 건수는 38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민당이 추정하는 검토 비용 NZ$ 1억1400만달러에 대해서도 정부는 3450만달러에 불과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하지만 국민당은 정부가 낭비한 1억달러는 국민주택 300채를 지을 수 있으며 교사 2100명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는 금액이라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국민당(National Party)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