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KPC(Kenya Pipeline Company)에 따르면 2018년 7월에 국내 몸바사(Mombasa)-나이로비(Nairobi) 파이프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다. 480억실링 규모의 Line 5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마지막 테스트도 진행 중이다. 2018년 7월말부터 전체 시설의 이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파이프라인 완공 시 원유운반을 위한 트럭수가 크게 감소해 운영비용이 급감될 것으로 판단된다. 건설 기간의 6개월 지연에 따른 추가비용인 44억실링은 계약자에게 지불될 예정이다.
▲KPC(Kenya Pipeline Company)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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