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부터 전기자동차(EV)를 연간 3만5000대 생산하기로 목표로 정했다.
경쟁사들과 대비해 늦게 전기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만큼 지속성의 유지와 생산량 상승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특히 배터리공장의 운영이 중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체적인 시스템 설립을 위해 생산 이전에 리튬이온 배터리공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루티는 국내 제조 부품만을 이용해 전기자동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2021년 전체 자동차 판매의 2%를 차지할 목표로 정했다. 전기자동차 인프라시설 구축을 통해 전기자동파 판매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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