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Standard & Poor)에 따르면 필리핀 국내은행의 위험도를 6으로 상향조정했다. 기존의 7에서 1점 높은 것이다.
높은 가계 소비, 투자, 수출 등으로 경제활동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 주요인이다. 건전한 경제성장과 일자리로 확충으로 가계의 소득이 늘어나면서 소비도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두테르테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건전한 재정은 은행의 대출수요를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의 위험도는 1~10까지인데, 10이 가장 높은 위험도를 나타낸다.
▲신용평가기관 S&P(Standard & Poor)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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