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国务院)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 이후 가전제품과 의복 등 일용품을 수입할때 부과되는 수입관세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의류, 신발, 모자, 주방용품, 체육 및 건강용품 등의 수입관세는 15.9%에서 7%로 인하한다.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정용 전기제품의 수입관세는 평균 세율이 20.5%에서 8%로 줄어든다.
자연산 및 양식류 수산품, 미네랄워터 등 가공식품의 수입평균 세율은 15.2%에서 6.9%로 인하한다. 세척용품 및 피부, 헤어 등 화장품 및 부분 의약건강류 제퓸의 수입 평균 세율은 8.4%에서 2.9%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 중국 정부 로고
박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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