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에 따르면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神奈川県横浜市)에 IT, AI, 로봇공학 등 새로운 연구개발 거점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연구개발 거점 명칭은 'Yamaha Motor Advanced Technology Center'로 2018년 6월 14일부터 사업을 개시한다. 2018년에는 15명, 2021년까지 약 50명 정도의 인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제품의 AI화 및 커넥티드화로 부가가치 창출, 생산 및 제조현장의 효율화를 추진하고 마케팅에 빅데이타의 활용 등 디지털분야 통합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기존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서비스에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AI, 로봇공학 등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기술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야마하발동기(ヤマハ発動機)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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