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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독립물가규제위원회(IPART), 종합소득을 2.3% 상향하는 조치를 승인
기사입력: 2018/05/18 [00:46]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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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독립물가규제위원회(IPART)에 따르면 종합소득을 2.3% 상향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2018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방정부가 자체적인 인건비, 특별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에게 부가하는 세금의 인상폭을 말한다. 지방정부의 기본운영비용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새롭게 산정한다. 

행정 서비스와 재정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9개 지방자치단체는 Ballina Shire, Bellingen Shire, Balranald Shire, Clarence Valley, Hawkesbury City, Kempsey Shire, Lismore City, Randwick City, Shoalhaven City 등이다. 

일부 제안을 승인받은 지방자치단체는 Kiama Municipal, Muswellbrook Shire이고, 승인을 아예 받지 못한 지방자치단체는 Upper Hunter Shire, Willoughby City로 나타났다.



 

 

 

 

▲독립물가규제위원회(IPART)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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