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5월 14일 항공우주국(Australian Space Agency, ASA)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글로벌 항공산업은 A$ 4200억달러에 달하는데 상업적으로 이용해 수천 개의 하이테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국내 항공산업의 규모는 12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국가감사원(ANAO)에 따르면 A$ 890억달러 규모의 해군함 건조프로그램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현재 애들레이드와 퍼스에서 관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정부가 해당 계획에 대한 위험평가를 충분하게 진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를 승인받기 위한 B/C분석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독립물가규제위원회(IPART)에 따르면 종합소득을 2.3% 상향하는 조치를 승인했다. 2018년 7월 1일부터 적용된다.
지방정부가 자체적인 인건비, 특별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해 토지소유주에게 부가하는 세금의 인상폭을 말한다. 지방정부의 기본운영비용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매년 새롭게 산정한다.
▲독립물가규제위원회(IPART)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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