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노숙자를 돕는 비영리단체 론치하우징(Launch Housing)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전국적으로 노숙자 경험을 한 무주택자는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년동안 퀸즐랜드주의 주도인 브리즈번(Brisbane)은 불안정한 주거생활을 한 사람의 수가 32%나 증가했다. 노숙의 주요인은 빈곤, 가정폭력, 생활비를 따라갈 수 없는 주택 및 사회복지수당 등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 철도기업 빅트랙(VicTrack)에 따르면 사용기한이 만료된 트램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멜버른(Melbourne)의 상징적인 더블유클래스트램(W Class trams) 237대가 은퇴하는데 그 중 134대를 1대당 A$ 1000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방침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첨가제 제조업체 티토믹(Titomic)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새로운 3D금속프린터를 출시했다.
멜버른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기업인 티토믹은 자사의 마운트웨벌리(Mount Waverley)창고에 설비된 거대한 3D금속프린터를 공개했다.
▲티토믹(Titomic)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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