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7년 중국에서 $NZ 34억달러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사업에서 순이익이 3억달러에 달했다.
중국의 유제품 시장은 연간 6.6%씩 성장해 2022년에는 760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소비자들은 국내제품보다 해외에서 수입된 유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중국의 젊은이들도 해외에서 수입된 Anchor와 같은 브랜드를 신뢰한다. 2014년 중국 우유시장에 진입한 이후 수입제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가공업체 폰테라(Fonterra)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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