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18년 필리핀 인플레이션은 4.2%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조금 완화된 3.8%로 전망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2018년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4% 수준에서 관리한다는 전략이지만 기본 생필품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18년 4월에 IMF는 2018년 인플레이션은 4.1%, 2019년 인플레이션은 3.7%로 예상했다. 또한 2017년 10월 2018년과 2019년 인플레이션이 3%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주 정부는 4월 인플레이션이 4.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5년내 최고치이다. 죄악세가 부과되는 담배, 알코올 음료의 가격상승이 주요인지만 물가관리에 비상이 걸린 셈이다,.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