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력회사 퍼스트젠(First Gen)에 따르면 $ 10억달러가 투자되는 LNG 시설을 4년내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로페스(LOPEZ) 일가가 소유하고 있다.
퍼스트젠은 에너지부(DOE)에 LNG프로젝트에 투자할 의향을 내비친 10개 기업 중 하나다. 다른 회사는 필리핀국영석유공사(PNOC)도 LNG터미널 공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현재 퍼스젠은 국영석유공사 외에도 국내외 다수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2019년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관련 기술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어 기술적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회사 퍼스트젠(First Gen)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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