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에 따르면 2018년 4월 대미 무역규모가 $US 500억4190만달러로 집계 됐다. 이중 수출액은 361억1690만달러, 수입액은 139억25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221억919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 1~4월 중국의 대비 무역 총 규모는 1915억587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 이중 수출 총액은1359억813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9% 확대됐다.
동기간 수입 총액은 555억774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1.6% 늘어났다. 동기간 무역수지는 804억39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정부는 미국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고관세 부과에 따른 대응으로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도입했지만 수입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해관총서(海关总署) 로고
박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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