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ODM 전문 첨단전자기업 Venture Corp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순이익은 S$ 8367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72.2% 급증됐다.
동기간 엔지니어링 설계 및 개발, 반도체와 같은 제조부문의 수요가 증가되면서 성과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1.5% 소폭 향상됐다.
실적 상승을 이끌었던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통신, 네트워킹, 생명과학, 건물자동화설비 등이다. 모두 현 시대를 이끌고 있는 기술력이다.
당사는 첨단기술에 기반한 솔루션업체로 부가가치가 매우 높다. 여기에 탁월한 업무운용과 신중한 비용관리전략도 실적에 보탬이 되고 있다.
Venture Corp는 1984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싱가포르에 있다. 전세계 30개 지점이 설치돼 있으며 1만200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Venture Corp 홈페이지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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