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다국적 금광기업인 Panthera Resources Plc에 따르면 2018년 4월 23일 말리 남부 Bassala의 탐광 면허를 획득했다. 기니 국경선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며 지질학적으로 매장량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면허는 파트너사인 Golden Spear Mali SARL와의 동의를 통해 얻은 것이다. 광산운영을 위한 JV(Joint Venture)설립은 80%로 완료됐다.
면허는 초기 3년 기한으로 부여되며 향후 3년 추가로 갱신할 수 있다. 탐광 실적이 긍정적이고 기준 규정조건이 충족될 경우 탐사 작업기간이 이후 연장될 수도 있다.
▲Panthera Resources Plc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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