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이코쿠데이타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18년도(2018년4월 결산~2019년3월 결산) 실적 예측에서 29.3%가 매출 및 경상이익이 증수증익(増収増益)할 것으로 전망된다. ,
증수증익은 수익 및 이익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증수감익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7.2%, 감수증익은 5.1%, 감수감익은 16.7%, 전년도와 변함 없음을 응답한 기업은 22.6%로 각각 집계됐다.
일본 미쓰코시이세탄홀딩스(三越伊勢丹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8년 3월기 10억엔의 연결 최종적자를 기록했다. 2010년 3월기 이후 8기만에 적자를 실현했다.
미쓰코시이세탄과 고급슈퍼 퀸즈이세탄(クイーンズ伊勢丹)을 운영하는 미쓰코시이세탄푸드서비스의 점포설비의 감손에 따른 특별손실 계상 110억엔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일본 카도쿠신보사(河北新報社)의 도호쿠(東北) 지역 주요기업 66.3%가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기업의 약 80%가 일손부족이 경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업종별로 인력부족을 느끼는 기업을 보면 식품 및 외식업체는 100%, 서비스 및 정보 분야는 88.9%, 제조업은 85.7%로 각각 집계됐다.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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