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조합 Bakers Union에 따르면 2018년 5월 1일 맥도날드의 1270개 점포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제로-아워 계약(zero-hours contracts)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동조합은 모든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시간당 £ 10파운드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맥도날드 근로자들은 파업에 찬성하지 않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는 12만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2019년 초로 예정된 브렉시트로 인해 소매경기가 주춤하고, 건강지향으로 패스트푸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맥도날드는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노동조합 Bakers Union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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