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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필리핀] 정부, 높은 청년비중과 인구증가가 경제성장의 원동력
기사입력: 2018/04/17 [22:0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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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서 기자

필리핀 정부에 따르면 높은 청년비중과 인구증가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미국 등 대부분의 선진국은 노동인구의 고령화로 경제성장이 어려운 것과는 대조적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도 경제가 급성장하고 있는데 청년층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이들 지역의 연간 평균 경제성장율은 5~6%에 달해 글로벌 평균의 3%보다 높다. 

국내의 경우 영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비중이 높은 것도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대학진학률이 높아 교육의 질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2018년의 경우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투자에도 불구하고 미중간의 무역전쟁, 시리아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유가불안, 원자재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경제성장 예측이 어렵다.

 

 

 

 

 


▲필리핀 고용노동부 로고

 

민영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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