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기관인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bank)에 따르면 2018년 4월 나이지리아 항공사의 신규 항공기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러시아 정부 수출은행인 REC(Russian Export Centre JSC)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항공기 도입을 지원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신규 항공기 도입 시 부담되는 높은 금리비율인 26%에서 항공사 부담비율이 10~15%로 축소되기 때문에 항공사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bank)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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