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아반은행(関西アーバン)에 따르면 긴키오사카(近畿大阪)은행, 미나토(みなと)은행 등 지방 3대 은행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3사의 통합으로 전국 6위의 지역 은행이 탄생하게 되며 통합회사의 총 자산은 11억6000만엔에 달한다. 리소나홀딩스의 연결자회사로 금융지주회사 간사이 미라이 파이낸셜그룹 자회사가 된다.
▲간사이아반은행(関西アーバン) 로고
일본 도쿄상공리서치(東京商工リサーチ)에 따르면 2017년도(2017년 4월~2018년 3월) 태양광 관련 사업자의 도산이 82건으로 2016년 68건대비 14건, 20.6% 증가했다.
도산한 기업의 부채총액은 317억2600만엔으로 전년도 대비 2.1배 늘어났다. 부채액인 5억엔을 초과하는 도산은 15건으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
일본 통신서비스 기업 KDDI에 따르면 2018년도내 스마트폰 2차원 바코드를 사용한 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응점포 개척을 위해 QR결제를 주력으로 하는 타사와 업무제휴를 검토할 예정이다.
대상 기업은 무료통화 어플을 운영하는 LINE, 프리마켓 어플 운영 메루카리(メルカリ, Mercari), NTT도코모 등이다. KDDI는 대규모 POS기기를 도입한 편의점 등 많은 곳은 QR결제 점포 개척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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