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신대기업 스파크(Spark)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급성장하는 IoT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전국적 저전력 광역대네트워크(LPWAN)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새로운 네트워크는 도시 및 지방 등 60%가 적용받고 있다. 2018년 7월까지 70%로 확대할 계획이다. 네트워크는 LoRaWAN기술을 이용할 예정이다.
▲스파크(Spark) 로고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에 따르면 거의 30년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을 변경할 계획이다. 고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금융정책이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경제를 지탱하는 도구라고 판단해 신중한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다. 미국, 노르웨이,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중앙은행도 비슷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뉴질랜드 BNZ은행에 따르면 2016년 11월의 지진 이후 직원 1000명이 근무했던 웰링턴 본사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진이후 1년 반동안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안전을 우선으로 고려해 다른 건물을 임대해 이사할 예정이다. BNZ은행의 웰링턴 본사는 CentrePort소유의 2만1000평방미터 규모의 Harbour Quays건물이다.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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